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를 맨손으로…장동민 “"XXX들아 사람 죽이려고?”

입력 2014-07-01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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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상어’. 사진출처|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방송캡처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를 맨손으로…장동민 “"XXX들아 사람 죽이려고?”

‘시간탐험대’ 유상무가 새끼 상어를 맨 손으로 때려잡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이하 시간탐험대)에서는 시간탐험 대원들이 선사시대로 돌아가 치열한 생존본능을 보여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상무는 잠수를 해 맨 손으로 도미 잡기에 도전했다. 유상무는 몇 차례 잠수 시도 끝에 물고기를 발견 한 뒤 “내 팔을 물고 있다”며 고통스러워했다.

유상무가 사투 끝에 기절시킨 물고기를 살피던 장동민은 “도미가 아니라 상어다”라며 “(유상무) 네 팔 떨어질 뻔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제작진에게 “사람을 죽이려고 하느냐”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유상무 상어 충격적” “유상무 상어, 진짜 웃겨” “유상무 상어, 안 다쳤나” “유상무 상어 잡았다고? 대박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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