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쌍둥이 태운 ‘송국 열차’…“운동과 육아를 동시에”

입력 2014-07-07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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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쌍둥이. 사진출처 | KBS 2TV

송일국 세쌍둥이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 했다.

첫날 송일국은 "아이들이 일어나면 재앙의 시작이다"라며 육아의 고단함을 알렸다. 하지만 그는 세 쌍둥이의 이유식을 직접 만드는 등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송일국은 자전거에 유모차가 나란히 연결된 ‘송국 열차’를 선보이기도 했다. 송일국은 "송국 열차는 이동 수단이 아니라 내 운동 수단이다. 운동을 해야하는 데 시간이 없고 방법이 없어서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송국 열차'를 끌고 동네 공원으로 향했다. 오랜만의 나들이에 세쌍둥이도 기뻐했다. 송일국은 "힘든 게 3배, 기쁨은 3제곱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송일국 세쌍둥이 대단하네요", "송일국 세쌍둥이 진짜 귀엽다", "송일국 세쌍둥이, 운동이 따로 없네", "송일국 세쌍둥이 자전거 대박", "송일국 세쌍둥이 진짜 전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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