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포착 화제 ‘단란한 가족 분위기’

입력 2014-07-07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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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강경준 커플(위), 최희-파비앙(아래). 사진출처 | XTM 방송 캡처

장신영 강경준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 중계 카메라에는 관람석에 앉아 응원 중인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맥주를 마시며 다정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옆에서는 장신영의 아들로 보이는 남자 어린이가 함께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치 이들은 단란한 가족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영상에 "장신영 강경준, 단란하네" "장신영 강경준, 잘 어울린다"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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