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닥터 이방인 종영 소감 “수현이와 작별인사 할 준비”

입력 2014-07-09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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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 사진출처 | 강소라 트위터

닥터 이방인 종영

강소라가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 종영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소라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닥터이방인’ 마지막방송 날이네요. 수현이와 작별인사할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소라는 대본을 들고 종영이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강소라는 민트색 원피스를 입어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강소라는 극 중 자신을 사랑해주는 냉정남 한재준(박해진 분)과 돌팔이라 놀리면서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봐주는 박훈(이종석 분)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었던 오수현 역을 열연했다. 하지만 마지막 회에서는 자신을 위해 용기내 준 한재준의 손을 잡고, 박훈의 미래를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이날 강소라의 소감에 "닥터 이방인 종영, 아쉽다" "닥터 이방인 종영, 결말은 조금 걸림" "닥터 이방인 종영, 강소라는 어서 차기작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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