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달링 음원차트 석권… 삼촌들 뮤비 관람에 눈 호강

입력 2014-07-14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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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달링’

걸스데이 달링 음원차트 석권… 삼촌들 뮤비 관람에 눈 호강

걸스데이의 신곡 ‘달링’이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달링’ 뮤직비디오가 이목을 끌고 있다.

걸스데이는 14일 자정 여름스페셜 미니앨범 ‘썸머 파티’를 발표, 타이틀 곡 ‘달링’은 이날 오전 9시 멜론, 엠넷, 도시락,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몽키3 등 8개 음악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걸스데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 덩달아 ‘달링’ 뮤직비디오가 이목을 끈다. 뮤직비디오 속 걸스에디은 수영복 차림 등으로 환상적인 몸매라인을 과시하며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 것. 특히 러블리한 네 멤버의 매력에 남성팬들은 마음을 빼앗기기 충분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달링’은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여름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대한 귀여운 상상의 노랫말이 재미를 주며 브라스세션과 경쾌한 셔플리듬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든다는 평이다.

또 이번 앨범에는 ‘달링’을 비롯해 ‘썸머 파티’, ‘룩앳미’, ‘타이밍’ 등 5곡이 수록됐다.

한편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달링 대박나자”, “걸스데이 달링 너무 좋다”, “걸스데이 달링 뮤직비디오 보고 안구 호강”, “걸스데이 달링 때문에 행복한 여름이다”, “걸스데이 달링 대박 행진 고고”, “걸스데이 달링 좋다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걸스데이 달링’ 뮤직비디오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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