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형 부친상, 14일 오전 암투병 중이던 아버지 잃어

입력 2014-07-14 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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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과 양세찬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방송가에 따르면 양세형, 양세찬의 아버지는 이날 오전 평소 투병 중이던 암으로 인해 별세했다.

고인이 된 양세형 형제 부친의 빈소는 같은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16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6일에 엄수된다.

한편, 양세형과 양세찬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활동하면서 형제 개그맨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해 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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