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돌 ‘빅플로’, 서울 도심 번화가 초대형 전광판 통해 스팟 영상 상영

입력 2014-07-14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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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돌 ‘빅플로(BIGFLO)’가 초대형 전광판 광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서울 도심 번화가의 초대형 전광판들을 통해 지난 23일(월)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Flow>을 발표하며 성공적인 데 신고식을 치른 힙합돌 빅플로의 홍보 영상이 집중 상영돼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빅플로의 데뷔곡 ‘딜라일라(Delilah)’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지난 5일부터 강남, 명동, 삼성동 등 서울 도심 번화가의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고 있어, 해당 곡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강렬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스팟 영상에 데뷔곡인 ‘딜라일라(Delilah)’ 뿐 아니라 신인 그룹 ‘빅플로’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빅플로는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Flow>을 발표, 타이틀곡 ‘딜라일라(Delilah)’로 인기 몰이 중인 5인조 힙합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앨범부터 리더 정균이 직접 프로듀싱 했으며, 멤버들의 자작곡! 로 앨범을 채운 실력파 신인 아이돌이다.

빅플로의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의 관계자는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 중인 빅플로를 더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한 하나의 홍보 방법으로 전광판 광고를 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빅플로와 이들의 음악을 알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대형 전광판 광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실력파 힙합돌 빅플로(BIGFLO)는 데뷔곡 ‘딜라일라(Delilah)’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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