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페이 특별출연, 이정진의 옛 연인…'강렬한 존재감'

입력 2014-07-15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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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화면 캡처

'유혹' 페이 특별출연, 이정진의 옛 연인…'강렬한 존재감'

걸그룹 미쓰에이의 페이가 '유혹'에 특별출연했다.

페이는 지난 14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회에서 강민우(이정진 분)의 옛 연인이자 홍콩 출신의 가수 제니 역을 연기했다.

이날 '유혹'에서 제니는 청순한 외모는 물론, 매혹적인 목소리로 단번에 민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민우와 사랑의 감정을 키워가며 다정한 장면을 연출했다. 해변을 거닐다 민우의 품에 사랑스럽게 안기기도 하고,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달달한 입맞춤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첫 연기 도전으로 극중 몽환적인 매력을 선보인 페이는 시간이 지나도 이정진의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연인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한편, 페이는 드라마 특별출연과 더불어 조권과 함께 SBS '유혹' OST '원 썸머 나잇'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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