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소라 “혼전동거, 한국 와서 생각 달라져”

입력 2014-07-1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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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비정상회담 정소라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정소라가 혼전동거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미스코라이 출신 정소라와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하여 혼전동거에 관한 토론을 펼쳤다.

정소라가 혼전동거에 반대 의견을 제시하자, MC 유세윤은 '외국에서 생활했는데 의외다"고 말했다.

이에 정소라는 "미국에 살았을 때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온지 4~5년 되니 생각이 바뀌었다"며 설명했다.

이어 정소라는 "미국에서 살아도 동거 반대냐? 한국에서만 반대냐?"는 줄리안의 질문에 "이제는 아예 반대"라고 대답했다.

한편, 정소라는 고려대학교 국제어문학부 출신으로 이날 방송에서 4개국어에 능통함을 입증했다.

정소라의 혼전동거 반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소라, 해외 생활 했다더니 의외네" "정소라, 얼굴도 예쁘고 똑똑하기까지" "정소라, 엄친딸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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