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남경민 SNS
두 사람은 상의와 하의를 모두 흰색으로 통일해 '부녀 화이트 커플룩'을 선보였다.
윤다훈의 큰 눈망울을 쏙 빼닮은 남경민에게 관심이 집중되면서, 부녀지간인 두 사람의 성이 다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실제로 윤다훈의 본명은 남광우다. 딸 남경민의 이름은 본명이며 이는 개명된 이름인데 개명 전 이름은 남하나라고 알려졌다.
또한 남경민은 아버지 윤다훈의 후광을 피하기 위하여 본명이 아닌 '서지은'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윤다훈-남경민 성이 다른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다훈-남경민, 아빠가 가명이네" "윤다훈-남경민, 출생의 비밀이 있는 줄" "윤다훈-남경민, 성은 달라도 얼굴은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