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고급스러워진 ‘K7 2015’ 시판

입력 2014-07-15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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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고급스러워진 ‘K7 2015’ 시판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K7이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됐다. 새롭게 선보인 ‘K7 2015’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신규로 적용하고,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점등 이미지를 기존보다 날렵하게 디자인했다.

또한 트렁크 내부 하단 크롬 장식,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과 전면가공 17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해 준대형 세단의 고급감을 더했다.

앞좌석 통풍시트,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자외선 차단 글라스(윈드 쉴드), 에어로 타입 와이퍼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트림도 엔진별로 단순화했다. 2.4 프레스티지 2960만원, 3.0 프레스티지 3300만원, 3.3 노블레스 3950만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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