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송윤아 노안 고백? 대신 세월이 멈췄다

입력 2014-07-20 2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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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사진출처|방송캡처

섹션TV 송윤아

배우 송윤아가 스스로 노안임을 고백했다.

송윤아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섹션TV 제작진은 1995년 슈퍼 탤런트로 데뷔할 당시의 자료 화면을 공개했다. 이에 송윤아는 "(그 때와는) 얼굴이 다르다"고 곤란해 했다.

이어 그는 "당시보다 늙지는 안았다. 고등학생 때도 이 얼굴이었다"면서 "초등학생 때 이미 대학생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영상에 "섹션TV 송윤아, 노안 고백 했네" "섹션TV 송윤아, 노안인 것 같지는 않은데" "섹션TV 송윤아, 노안인데 지금 보니 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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