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사진|박서준 SNS
배우 박서준이 백진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박서준은 한 케이블 방송에서 “따뜻한 느낌의 미녀보다 차가운 느낌의 도시 미녀가 이상형”이라며 “다가갈 수 없는 차가운 눈매를 가진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전형적인 현모양처에게는 매력을 덜 느낀다”고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서준은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드라마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지수를 이상형으로 택하기도 했다.
한편, 백진희는 3월 방송에서 “눈은 그 사람의 기본적인 인성을 담고 있는 것 같다”면서 “쌍꺼풀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앞서 22일 온라인상에는 한 매거진 8월호에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 기사가 실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매거진은 “두 사람이 지난해 종영한 MBC ‘금나와라 뚝딱’ 이후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금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백진희와 박서준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절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절친이구나” “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그런 거였어?” “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