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태균, 혜이니 ‘살쪄서 37kg’ 발언에 "내 머리 무게” '폭소'

입력 2014-07-24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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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가수 혜이니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헤이니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컬, 옴므, 혜이니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휴가 중인 DJ 정찬우를 대신해 일일 DJ로 나선 김성령은 혜이니에게 “초경량 가수 아니냐. 정말 인형 같다”고 말했다.

이에 혜이니는 “최근 조금 쪘다”고 답하며 “최근 1kg 쪘다. 살 쪄서 37kg”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혜이니의 키는 158cm, 몸무게는 36kg다.

이에 대해 옴므 창민은 “장기가 다 들어가냐”고 물었고, 김태균은 “내 머리 무게”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혜이니 몸무게 발언에 누리꾼들은 "혜이니 몸무게 먹어도 살이 안찌나?", "혜이니 몸무게 어떻게 가능하지", "혜이니 몸무게 실제로 보면 뼈밖에 없을 듯", "혜이니 몸무게, 건강 잘 챙기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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