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보아·인순이,15일 프란치스코 교황 만난다

입력 2014-08-15 0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보아-인순이(오른쪽). 동아닷컴DB

가수 보아·인순이 등 독실한 가톨릭 신자 스타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난다.

보아는 15일 대전 가톨릭대에서 아시아 청년대회 참가자 20명과 함께 교황의 오찬에 초대받았다. 보아는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다. 인순이는 이날 오전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의 식전행사 무대에 올라 ‘거위의 꿈’ ‘우산’ ‘친구여’ 등을 부른다. 교황 방한 홍보대사인 연기자 채시라는 14일 오전 10시부터 KBS 1TV ‘특별생방송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진행을 맡기도 했다. 또 다른 홍보대사인 배우 김해숙은 16일 오전 10시부터 KBS 1TV ‘특별생방송 124위 시복미사’에 생중계 패널로 나선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