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부산국제영화제 공식사이트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2일 “올해 영화제는 아시아에서 덜 알려지거나 영화산업이 열악한 지역의 놀라운 작품과 작가를 대거 발굴해 확실히 차별화되는 프로그램으로 채웠다”고 밝혔다.
개막작은 대만의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낙원’, 폐막작은 홍콩의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어린이 관객을 위한 영화 5편이 특별 상영되고 만 60세 이상 관객을 대상으로 실버우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