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박규리와 허영지는 오는 5일 진행되는 ‘웃찾사-사랑해요 꼬레아’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이 코너에서 박규리와 허영지가 한류스타 역할을 맡는다”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맘마미아’의 안부 일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해요 꼬레아’는 한류스타와 그의 다국적 팬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코너. 앞서 플라이투더스카이를 비롯해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 레이디스코드, 박보람 등이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박규리와 허영지가 속한 카라는 미니 6집 앨범 ‘DAY&NIGHT’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맘마미아’로 컴백 10일 만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