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함께 기도해 주세요”

입력 2014-09-05 22: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주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함께 기도해 주세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교통사고를 당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권리세의 회복을 기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이걸 보는 많은 분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치료중인 멤버들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랍니다"는 글을 올렸다.

규현 역시 과거 교통사고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규현은 2007년 스케쥴 후 귀가 도중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당시 규현은 이 사고로 4일 동안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뒤 깨어났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모두가 바라는 일이죠"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제발 기적 일어나길…"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남의 일 같지 않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규현-권리세(오른쪽)|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