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교통사고를 당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권리세의 회복을 기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이걸 보는 많은 분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치료중인 멤버들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랍니다"는 글을 올렸다.
규현 역시 과거 교통사고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규현은 2007년 스케쥴 후 귀가 도중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당시 규현은 이 사고로 4일 동안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뒤 깨어났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모두가 바라는 일이죠"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제발 기적 일어나길…"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남의 일 같지 않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규현-권리세(오른쪽)|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