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명품 연기 속 종방…"해열제 커플 어떻게 보내나”

입력 2014-09-12 16: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쳐

'조인성 공효진'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11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 지해수(공효진 분)는 안식년 휴가를 떠나 장재열(조인성 분)과 잠시동안 이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다시 만나 뜨거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년 뒤, 지해수는 임신을 했다. 그리고 둘의 웨딩 사진이 비춰져 '해열제' 커플이 결혼했음을 드러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총 16부작으로 조인성과 공효진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조연들의 개성 넘치는 존재감이 돋보여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아왔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11일 자체 최고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한편 조인성 공효진의 '괜찮아 사랑이야' 해피엔딩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인성 공효진 해열제 커플 이제 다시 못 보는거에요? 너무 슬프다" "조인성 공효진 정말 잘어울려 진짜 사귀는거 같아" "조인성 공효진 일주일의 낙이었는데...아쉽다" "조인성 공효진 진정한 힐링드라마" "조인성 공효진 해결제 커플 어떻게 보내 가지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