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박하선 팬클럽, "통큰애정" 간식 100인분 선물

입력 2014-09-16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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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에스엔이엔티 제공

‘유혹’ 박하선

배우 박하선의 팬들이 ‘유혹’ 촬영장에 간식 100인분을 선물했다.

15일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에 따르면 박하선의 팬클럽은 이달 초 박하선이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유혹’ 스태프들에게 간식을 선물했다.

'유혹'의 관계자는 "환절기로 접어들며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박하선과 그의 팬들이 준비한 따뜻한 차와 다과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박하선의 팬들은 간식 포장지에 ‘유혹’에서 나홍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하선의 사진을 붙여 박하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계시기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항상 힘을 낸다. ‘유혹’이 이제 종방을 남겨두고 있는데 더욱 좋은 연기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혹 박하선 팬들 통크다 통큰애정이네" "유혹 박하선 팬 짱이다" "유혹 박하선 팬 감사하게 박하선 부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유혹’ 마지막 회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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