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이 개관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박유천의 팬클럽 '블레싱유천'이 흑산도에 현금 1000만원과 책 6600여 권을 기증해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은 책을 보는 도서관 기능과 공부방 기능, 영화관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빔 프로젝트를 설치해 영화관으로 운영하기도 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박유천 도서관 2호점 개관 소식에 "박유천 도서관 2호점, 좋은 팬 조공의 예이다" "박유천 도서관 2호점, 나도 도와야겠다" "박유천 도서관 2호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 팬카페 '블레싱유천'은 지난 2010년 9월 창설됐으며 30세 이상 연령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