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스틸컷 공개…"달달한 케미 대폭발"

입력 2014-09-17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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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제공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배우 주원과 심은경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내일도 칸타빌레’의 제작사 그룹 에이트 측은 지난 10일 경기도 여주에서 진행된 주원과 심은경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촬영은 차유진(주원)이 술에 취해 본의 아니게 설내일(심은경)의 집에서 하룻밤 신세지게 된 일 때문에 학교 학생들에게 오해를 받게 되는 장면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촬영 시작 전까지 세심하게 현장을 살피고 동선을 체크했다. 동시에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리허설을 반복하며 첫 호흡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누리꾼들 이 같은 소식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두 배우의 호흡 기대된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어서 보고 싶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원작과 100% 싱크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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