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서지혜-박정아, 촬영 중 크게 다퉈 눈물…제작진도 당황

입력 2014-09-17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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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위)-박정아. 사진| JTBC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박정아와 서지혜가 파리 길 한복판에서 다퉜다.

JTBC ‘예뻐질지도’의 멤버,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이 첫 번째 여행 장소인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파리에서 예뻐지는 비결을 찾기 위해 핫 플레이스를 다니며 촬영을 진행했다. 하지만 촬영 중 갑작스럽게 박정아와 서지혜가 말다툼을 하기 시작했다.

놀란 이태임과 김보성은 박정아와 서지혜를 말려 보았지만,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됐고, 급기야 서지혜는 눈물을 흘리며 촬영을 거부했다. 김보성은 박정아와 서지혜의 싸움에 평소의 박력 있는 모습과는 다르게 크게 당황했다.

같이 드라마를 찍으며 절친한 사이였던 박정아와 서지혜의 살벌한 싸움에 급기야 김보성은 제작진에게 SOS를 요청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말릴 새도 없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가며 결국 촬영을 잠시 중단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절친했던 박정아와 서지혜가 눈물까지 흘리며 싸운 이유는 18일 밤 12시 20분 공개된다.

누리꾼들은 "박정아 서지혜 실제상황?", "박정아 서지혜 친한 사이 아니었나", "박정아 서지혜 무슨 일이지?" 등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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