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개막식 김수현 등장 ‘손만 흔들어도 객석 열광’

입력 2014-09-19 2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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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개막식 김수현.

‘아시안게임 개막식 김수현’

배우 김수현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19일 제 17회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아시안게임 개막식은 ‘45억의 꿈, 하나가 되는 아시아’를 주제로 치러진다.

이날 공연에서 아시아 45개국의 사람들을 태운 배에 탄 김수현은 굴렁쇠 소년과 함께 등장했다. 김수현은 밝은 미소로 손을 흔들었고, 많은 관중들은 김수현에게 환호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김수현 등장에 “아시안게임 개막식 김수현, CF 한 장면인 줄” “아시안게임 개막식 김수현, 멋지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김수현, 잘 생겼어” “아시안게임 개막식 김수현, 영광스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시안게임은 45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원국 1만 5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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