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새신부 이윤지 웨딩화보 "순백의 드레스··· 빛이나"

입력 2014-09-22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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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나무액터스

'이윤지 웨딩화보'

이윤지 웨딩화보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2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윤지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부터 한복을 입은 단아하고 기품있는 모습까지 매력을 발산했다.

웨딩 촬영 관계자는 "어떤 콘셉트와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리는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었다. 신랑 역시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지는 결혼 후 '리셋' 후속으로 방영될 OCN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에서 심리학 교수 송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윤지 웨딩화보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윤지 웨딩화보 너무 예뻐요" "이윤지 웨딩화보 부럽다" "이윤지 웨딩화보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27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 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33세의 치과의사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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