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효연. 사진출처 | 효연 인스타그램
효연 전 남친으로 알려진 김 모 씨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싸움을 한 혐의(폭행)로 효연의 전 남친 김모(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자신의 자택에서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참석자 A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 가운데 일부는 효연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일행과 인근 클럽에서 술을 마시다 A씨와 말싸움을 했으며, 이후 자택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시비가 이어져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씨와 A씨를 쌍방 폭행으로 입건했으며, 추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누리꾼들은 "효연 전 남친 폭행 혐의라니", "효연 전 남친, 효연도 함께 있었나?", "효연 전 남친, 시끄럽네요", "효연 전 남친 술이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