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스틸 컷 공개, 흰 셔츠와 로맨틱 피아노 연주 ‘대박’

입력 2014-09-30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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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그룹에이트

사진출처|그룹에이트

'내일도 칸타빌레'

배우 주원이 '내일도 칸타빌레' 스틸컷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30일 남자주인공 차유진 역을 맡은 주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차유진은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까칠 완벽남과 4차원 자유 영혼 설내일(심은경)에 이리 저리 휘둘리는 귀여운 허당남 사이를 오가는 인물. 외모면 외모, 실력이면 실력,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이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깔끔하게 차려 입은 흰색 셔츠와 검은 팬츠만으로도 우월 비주얼과 절제된 섹시미를 과시하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클래식 미남답게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무표정으로 일관하지만, 그의 눈빛 속에 담긴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뜨겁기만 하다.

주원은 극 중 피아노 연주가 완벽한 차유진을 연기하기 위해 맹훈련을 했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멋있다" "내일도 칸타빌레, 본방사수하자" "내일도 칸타빌레,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영될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까칠 완벽남차유진 역을 맡아 4차원 자유 영혼의 설내일로 분하게 되는 심은경과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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