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예슬, 관심 폭발↑…유민상이 반한 그녀 “미모가 장난이 아니네”

입력 2014-10-13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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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홍예슬 SNS

사진출처 | 홍예슬 SNS

'홍예슬'

개그맨 유민상이 개그우먼 홍예슬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는 사실이 밝혀지자 홍예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지난 12일 방송은 새 코너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이하 유장프)가 소개된 가운데 개그맨 유민상 노우진 송영길 홍현호 최재원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유장프’에서 노우진은 “유민상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다. 나이트클럽에서도 한 여자만 본다”며 “최근에 문 여자는 홍예슬”이라고 폭로 후 줄행랑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홍예슬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홍 예슬은 1990년생으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같은 프로그램 코너 ‘멘탈갑’ ‘엔젤스’에 출연했고, 현재 ‘취해서 온 그대’에서 활약 중이다. 앞선 방송 후 그는 미녀 개그우먼 계보를 잇는 귀여운 외모로 여러 번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예슬, 유민상이 반할만해" "홍예슬, 개그우먼 같지 않아" "홍예슬, 진짜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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