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사진|스포츠코리아
작년 1월 입대해 강원도 화천 7사단에서 보병으로 복무중인 이석훈은 2년 여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이날 제대한다.
16일 이석훈 측 관계자는 “이석훈이 남자라면 당연한 의무인데, 연예인이란 이유로 제대하는 날 특별히 축하받는 걸 원치 않는다며, 여느 병사와 마찬가지로 조용히 전역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따로 전역행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석훈은 제대 전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대 후 활동에 대해서도 말을 아끼고 있어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