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예정, 혼전임신 부인하더니… “사실이었네~”

입력 2014-10-20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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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정은. 동아닷컴DB

배우 임정은. 동아닷컴DB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배우 임정은(33)의 임신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임정은이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초 출산할 예정이다”면서 임정은의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결혼 이후 임정은은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 자택에 머물며 건강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관계자는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지극히 사적인 일이라 소속사에서도 조심스러웠다”고 당시 혼전임신 사실을 부인한 이유를 설명했다.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서울에서 3살 연하의 일반인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사실이었네 혼전임신 축하" "임정은 내년 초 출산 파이팅"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예쁜 애기 낳고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은은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해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 반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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