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조우종, 부끄럽다며 후배 소개팅 마련해달라고…” 폭소

입력 2014-10-30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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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조우종’. 사진출처|방송캡처

‘가애란 조우종’. 사진출처|방송캡처

가애란 “조우종, 부끄럽다며 후배 소개팅 마련해달라고…” 폭소

가애란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했다.

가애란은 29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조우종이 나에게 계속 후배를 소개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KBS 후배 소개팅 자리를 직접 마련해달라고도 했다. 그래서 ‘직접 얘기하면 되지 않으냐’고 했더니 부끄러움이 많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조우종은 “그게 아니라 가애란 밑에 후배들이 많이 들어왔다. 말을 걸기도 조심스러워서 소개해 달라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가애란은 “조우종은 예쁘고 몸매 좋은 후배 앞에서 떠나지 않더라. 그게 이지연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라고 쐐기를 박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가애란 조우종, 완전 폭소” “가애란 조우종, 둘이 뭐 있는 거 아냐?” “가애란 조우종, 장난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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