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문원, 미모의 동갑내기 예비신부와 11월 화촉

입력 2014-10-30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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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문원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웨딩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에 따르면 이문원은 오는 11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웨딩홀에서 미모의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예비신부는 이문원과 동갑내기로 빼어난 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박재석이 맡았고, 축가는 JD가 부를 예정이다. 또 두 사람을 축복하기 위한 축하쇼가 진행되며, 행사 진행은 김완기가 맡는다.

한편 이문원은 MBC 공채 17기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야’,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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