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훈훈한 외모에 완벽한 지휘 실력까지…“사기 캐릭터”

입력 2014-11-04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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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이 훌륭한 지휘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3일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 7회에서는 천재 이윤후(박보검)가 차유진(주원) 대신 S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검은 큰 키와 수려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놀라운 지휘 실력으로 오케스트라를 완벽하게 이끌며 첼로 연주 외에 다재다능한 음악성을 드러냈다.

또한 세계적인 첼리스트임에도 교내 작은 오케스트라 입단을 위해 겸손하게 테스트에 임했고,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지친 친구들을 일일이 다독이고 지도해 주는 등 자상하고 리더십 있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은 이윤후와 S오케스트라의 '맘보' 공연을 본 뒤 열의를 불태우는 차유진의 모습으로 끝나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내 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멋남",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진짜 완벽하게 생긴듯",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완전 팬됐음",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연기도 잘해",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박보검 때문에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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