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심은경에 한우 선물 받아……“고등학교 시절부터 절친”

입력 2014-11-04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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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손연재'

'힐링캠프' 손연재가 심은경에게 한우를 선물받으며 특급 우정을 과시했다.

손연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심은경이 한우, CD, 함께 찍은 사진, 편지를 선물로 보냈다.

심은경은 손연재에게 "너 몸보신 하라고 한우 한 상자 보낸다. 너 고기 좋아하지 않느냐. 경규 아저씨에게 구워달라고 해라"라고 말해 둘의 깊은 우정을 엿볼 수 있다.

MC이경규는 손연재에게 "심은경과 어떻게 친구가 됐냐"고 물었다. 손연재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였다. 친한 친구가 심은경과 같은 반이었다. 그래서 다른학교였음에도 같이 알게됐다"고 말했다.

또 손연재는 "나는 러시아에서, 은경이는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다보니 혼자 힘들고 외롭고 이런 것들이 공감이 많이 돼 도움과 위로과 많이 됐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힐링캠프 손연재, 둘이 친구라니 의외" "힐링캠프 손연재, 우정 영원하길" "힐링캠프 손연재, 둘이 너무 잘어울린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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