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밍스, 성남시 중소기업수출협동조합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4-11-05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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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밍스(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가 중소기업 수출 홍보에 앞장선다.

밍스는 최근 성남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성남시 중소기업(SM)수출협동조합(www.kosmec.com)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밍스의 홍보대사 위촉은 출범 초기 단계인 성남시 중소기업수출협동조합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데뷔한 신인 걸그룹 밍스의 신선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공통점으로 부각돼 추진됐다.

앞으로 밍스는 홍보대사로서 홍보 이미지 촬영을 시작으로 중소기업들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조합의 해외진출 등의 홍보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중소기업(SM)수출협동조합은 지난 3월 성남시 중소기업 공동의 수출 협력체계 구축 및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됐다. 현재 성남시 관내 중소기업 29개사가 조합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손길홍 SM수출협동조합 이사장은 “SM협동조합이 탄생한지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걸그룹 밍스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본격적인 출범을 공언한 만큼 성남시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글로벌 조합 실현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말괄량이’라는 뜻의 밍스(MINX)는 지난 9월 댄스곡 ‘우리 집에 왜 왔니’로 데뷔해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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