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다이어트 결심 이유는?…“예비신부를 위한 선물”

입력 2014-11-06 13: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사진|이지성 블로그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개그맨 이지성이 결혼을 앞두고 44kg 감량에 성공해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성은 과거 통통했던 몸매에서, 완벽한 초콜릿 복근으로 변신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지성은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고 말했다.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2살 연하이며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일반인 여성이다.

이지성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T웨딩컨벤션 웨딩홀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멋있다 남자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나도 저렇게 운동해야지"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정말 고생했겠다 수고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