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수사 결과 ‘주민 11가구 무혐의…왜?’

입력 2014-11-16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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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동아닷컴DB.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수사 결과’

배우 김부선이 거주하는 서울 성동구 모 아파트 단지 난방비 의혹 수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6일 김부선 씨가 제기한 이른바 ‘0원 난방비 아파트’와 관련해 경찰의 수사를 받은 서울 성동구 모 아파트 11가구에 대해 무혐의 처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민들이 열량계를 조작했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부족해 결국 무혐의 처리했다”면서도 열량계 고장 여부를 확인하지 않아 난방비를 제대로 부과하지 않은 혐의로 아파트 전직 관리소장 A씨 등 3명은 불구속 입건 처리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수사 결과’ 소식에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수사 결과, 증거 부족이라고?”,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수사 결과, 뭔가 석연치 않아”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수사 결과, 무혐의 처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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