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아, 고양이 같은 매력 발산… 녹화장 “초토화”

입력 2014-11-18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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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아'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안녕하세요 초아'

'안녕하세요'서 걸그룹 AOA 초아가 고양이 애교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홍록기, 정가은, AOA 초아, 설현이 출연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서 초아는 "이번에 신곡준비를 하는데 캣우먼 콘셉트라 고양이 느낌을 내야한다"면서 "뮤지컬도 보고 '동물농장'도 많이 봤는데 아직 어렵다"고 고민을 말했다.

이에 일명 '동물농장' 아저씨로 불리는 MC 신동엽은 "봐줄테니 잠깐 포즈를 취해줄 수 있냐"고 요청했다. 초아는 요염한 자태로 애교 피우는 고양이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자 신동엽은 "비슷한지는 모르겠는데 보기는 좋네요"라고 말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안녕하세요 초아, 진심 배현진 아나 닮음" "안녕하세요 초아, 진짜 예쁘다" "안녕하세요 초아, AOA 좋아 요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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