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CJ E&M
tvN 새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에 이수혁이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했다.
이수혁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극 중 여주인공 김일리(이시영 분)를 사로잡는 목수 김준 역을 맡았다. 김준은 남녀노소 누가 봐도 매력적인 남자이지만, 만사에 시큰둥하고 타인과 엮이길 싫어하는 인물. 김일리를 만나 처음으로 여자에게 설렘을 느끼면서 뒤늦은 첫사랑이 가져다 준 ‘일리 있는 성장통’을 겪게 될 예정이다.
‘일리 있는 사랑’ 제작진은 3화 방송을 앞두고 이수혁의 극중 모습이 담긴 사진을 7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수혁은 시종일관 속을 알 수 없는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끌리게 되는 매력적인 ‘옴므파탈 목수’ 캐릭터와 숨길 수 없는 잘생긴 외모, 남다른 기럭지가 여심을 제대로 흔들어 놓고 있다. 특히 연출을 맡은 한지승 감독이 “이수혁으로부터 인간적인 구석을 뽑아낼 것”이라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예고한 바 있어, ‘김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일리 있는 사랑’ 1, 2화에서는 극중 이시영(김일리 역)이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엄태웅(장희태 역)과 이별을 맞고, 7년 후 우연히 길거리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8일 밤 11시 방송되는 3화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두 사람이 시들어 가는 일상 속에서 매력적인 남자 이수혁(김준 역)의 등장으로 변화를 맞을 것을 예고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일리 있는 사랑’은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김일리’(이시영 분)와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 같은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장희태’(엄태웅 분), 그리고 일리를 보며 처음으로 여자라는 존재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 ‘김준’(이수혁 분)의 사랑을 그리는 감성 멜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김도우 작가와 ‘연애시대’ 한지승 감독 등 믿고 보는 명품 제작진과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영화 같은 드라마를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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