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차승원·유해진·장근석 반전 매력 ‘폭소’

입력 2015-01-02 17: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tvN ‘삼시세끼’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 어촌편’ 대표이미지를 공개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바다가 나인지 내가 바다인지 모를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 ‘만재도’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16일(금) 오후 9시 45분 첫방송"라는 설명과 함께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나영석PD가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속에는 바다 낚시를 하고 있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밀려오는 파도에 저마다 다른 독특한 표정과 자세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오는 16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옥택연-이서진을 넘어서는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