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샛별’ 채수빈, 초콜릿 광고 역시 화제

입력 2015-01-07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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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스니커즈 광고 모델로 나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채수빈. 사진제공|토인엔터테인먼트

광고계 블루칩다운 활약이다.

신예 채수빈이 새해부터 새로운 광고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에는 초콜릿 광고를 통해서다.

지난해 데뷔해 5개월 동안 음료, 화장품, 참치, 패스트푸드, 자동차, 통신 등 7개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뿌린 채수빈이 이번엔 초콜릿 브랜드 스니커즈 모델로 나섰다.

TV와 유튜브에서 공개된 광고에서 채수빈은 남자친구와 귀엽게 다투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고 있다.

광고에서 먼저 주목받은 채수빈은 올해 드라마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먼저 9일 방송을 시작하는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북한 공작원 역을 맡고 김재중, 배종옥과 호흡을 맞춘다.

이와 함께 KBS 2TV가 방송을 앞둔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출연도 논의하고 있다.

채수빈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7일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해 광고를 거쳤고, 올해는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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