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과거 드라마 한 편 찍고 몸값 666배 상승 ‘대박이었네’

입력 2015-01-13 2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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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과거 드라마 한 편 찍고 몸값 666배 상승 ‘대박이었네’

배우 심은하의 과거 개런티가 화제가 됐다.

심은하는 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특집에서 다시 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과거 심은하는 드라마 ‘마지막승부’ 당시 탤런트 전속계약 기간으로 회당 30만 원의 개런티와 일부 야외수당을 받았다. 방송 이후 그는 스타덤에 올라 회당 1~2억원 수준의 CF 개런티를 받았다.

또한 같은 해 드라마 ‘M’으로 시청률 50%를 기록했으며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까지 받았다. 그러나 심은하는 2000년 영화 ‘인터뷰’를 촬영하고 1년 후 은퇴를 선언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심은하는 2005년 H실업 회장 아들 지상욱과 결혼해 정치인 남편의 아내이자 두 딸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 그는 매일 5분씩 송출되는 극동방송 라디오 ‘심은하와 차 한 잔을’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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