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강남, 카메오 깜짝 출연…“벌써부터 기대돼”

입력 2015-01-15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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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피노키오’

‘피노키오 강남’

강남이 드라마 ‘피노키오’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조수원) 측은 오는 15일 강남이 조수원 PD와 박혜련 작가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인연으로 20회에 깜짝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남은 ‘피노키오’의 조수원 감독과 박혜련 작가 콤비의 전작인 ‘너목들’에서 4885 오토바이 날치기범으로 깜짝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피노키오’ 촬영장에 들어선 강남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스태프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전달하며 현장을 한층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그가 어떤 역할로 등장하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피노키오’ 측은 “강남이 바쁜 스케줄 중에도 흔쾌히 카메오 출연 제의를 받아들여줬을 뿐만 아니라, 촬영장 분위기까지 한층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줘 너무나 감사하다”며 “강남이 ‘피노키오’의 어떤 장면에 등장해 임팩트를 더해줄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오늘 (15일) 밤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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