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역대급 콜라보 ‘시선 고정’

입력 2015-01-19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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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 방송 캡쳐

‘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이하 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의 듀엣곡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가 10개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18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는 제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열렸다.

정승환 박윤하는 듀엣으로 올라 가수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불렀다.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으로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은 감동을 받았다.

정승환, 박윤하가 부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가 방송이 끝난 2시간도 채 안돼 10개 음원 차트를 휩쓸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방송 직후 단번에 멜론 음원차트 2위로 진입하더니, 이후 멜론, 엠넷, 벅스,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등에서 실시간 음원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퍼펙트 올킬’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차트 진입과 동시에 수직 상승으로 1위에 오르는 거침없는 행보는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능가하는 속도와 강도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 게재된 정승환, 박윤하의 무대 영상은 6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해, 앞서 이진아의 자작곡 ‘마음대로’가 12시간 만에 100만 뷰를 기록했던 것을 절반으로 단축시켰다.

두 사람의 감성을 뒤흔드는 애틋한 듀엣 무대가 팬들의 마음을 울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200만 뷰 달성도 최단 시간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는 무대 영상 다시보기 320만 뷰 이상의 기록을 세운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능가하는 속도로 신기록을 세우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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