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정형돈, 사연·콩트 망했다” 라디오 생방송 문자 폭소

입력 2015-01-20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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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 “정형돈, 사연·콩트 망했다” 라디오 생방송 문자 폭소

방송작가 한유라가 남편이자 개그맨 정형돈의 라디오 방송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했다.

한유라는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남편 정형돈의 모습을 지적했다.

이날 방송 말미 DJ 정지영은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에게 문자가 왔다”고 언급했고, 정형돈은 “아내가 ‘사연 망했고, 콩트 망했다’고 문자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 정형돈은 “지금 아내가 아이들 유치원 보낼 시간”이라며 “쌍둥이는 잘 크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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