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여자친구, 데뷔곡 ‘유리구슬’ 원 테이크 안무 뮤직비디오 깜짝 공개

입력 2015-01-20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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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데뷔곡 ‘유리구슬’의 안무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유리구슬’ 안무버전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여자친구가 학교 강당에서 데뷔곡‘유리구슬’의 파워풀한 비트와 감성적이고 유려한 멜로디에 맞춰 칼군무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여자친구는 편집 없는 원테이크 방식으로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대형 이동과 섬세한 발끝 동작, 팔의 각도까지 일치시키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된 ‘유리구슬’ 뮤직비디오 본편은 현재(오전 8시 기준) 조회수 75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이번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는 팬들에게 또 다른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지난 주말동안 여자친구의 무대를 접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뮤직비디오에 담긴 분량 외에 촬영 당시 원 테이크로 촬영된 안무 원본파일 공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5일 데뷔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유리구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쏘스뮤직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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