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냉장고서 곰팡이 핀 콩자반이… 출연진 ‘경악’

입력 2015-03-03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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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예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들이 쥬얼리의 멤버 예원의 냉장고 속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예원은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씨스타 소유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의 냉장고를 열어본 정형돈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곰팡이가 낀 콩자반이 들어 있었던 것. 또 냉동고에는 얼음 결정이 붙은 고구마까지 있었다.

MC들은 “고구마가 서있다”며 폭소했고 소유 또한 “오빠들이 장갑을 끼는 이유를 알겠다”고 말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누리꾼들은 “예원 냉장고 놀라워”, “예원 당황했겠다”, “예원 냉장고 큰 웃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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