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개그우먼 장도연이 동료 개그맨 이용진을 짝사랑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용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손종학, 김민수, 개그우먼 장도연, 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이용진은 SBS 공채 7기 개그맨 출신으로 2008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웅이 아버지′라는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이용진은 ‘웅이아버지’ 코너의 멤버였던 이진호, 양세찬과 싱글 음반 ‘온리 원(Only One)’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용진은 tvN 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한 ′미생물′에서 한석율 역을 맡아 재치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재 이용진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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