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원 “열심히 살고 있는데…” 김구라에 섭섭함 토로

입력 2015-03-19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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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김구라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니들이 군대 맛을 알아?’ 특집으로 꾸며져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 출연했던 배우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강예원은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에게 “‘라디오스타’에서 저를 완전히 보내버리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구라 선배님이 ‘마법의 성’에 나온 여자 주인공이 그거 찍고 없어져 버렸다고 하셨다”며 “저 되게 열심히 살고 있는데”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김구라는 “없어졌다는게 영화쪽에서 사라졌다는 표현이었다”고 해명했다.

또 강예원은 “‘마법의 성’이후 김지은에서 강예원으로 이름을 바꿨다”며 “바뀐 이름을 알리기까지 10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라디오스타 강예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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