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상’ 이승현 ‘신인상’ 이승현
/스포츠동아DB
‘신인상’ 이승현 ‘신인상’ 이승현
이승현(22, 오리온스)이 프로농구 신인상을 차지했다.
신인상을 받은 이승현은 정규시즌에서 이승현은 10.9점, 5.1리바운드, 2.0어시스트의 뛰어난 기록을 남겼고, 오리온스가 정규시즌 5위를 차지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신인상’ 수상소감에서 이승현은 “평생 한 번인 신인상을 받아 영광이다. 부모님과 형에게 고맙다. 내가 신인상을 받도록 열심히 노력해준 오리온스 관계자 분들과 선수 형들에게 고맙다. KBL의 두목을 목표로 했는데 신인상을 계기로 나아가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인상을 받지 못한 김준일은 팬들의 온라인 투표로 선발된 인기상에서 총 7546표를 획득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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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